이번 여름도 상당히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벌써 장마로 인한 피해가 심각합니다.
이럴수록 우리는 피부를 잘 지켜줘야 합니다.
피부관리는 스킨, 로션도 중요하지만 여름에는 특히 선크림을 신경 써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보려면 선크림을 어떻게 바르는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1. 선크림에도 유통기간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선크림을 바르겠다고 생각하고 서랍 속에 숨겨있던 선크림을 바르면 안 돼요!
개봉 후엔 선크림은 유통기간이 짧아서 잘 확인하고 발라야 돼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보관 상태가 좋지 못한 경우,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게 될 수도 있다.
사용 전에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자.
선크림을 포함한 다른 화장품들도 유통기한이 있으니 알아두세요!
보통 용기 하단에 유통기한이 표기돼 있습니다. 개봉 후엔 12개월 내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유통기간이 안 지났다고 무조건 쓰는 거는 안됩니다.
층이 분리됐거나 냄새가 이상하다면 피부를 위해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언제 바르는 게 좋을까?
밖에 나서자마자 내리쬐는 자외선을 피하려면, 선크림을 외출 직전 바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시험 보기 전에 벼락치기 하면 물론 안 했을때 보다는 성적이 좋겠지만 엄청 좋아지는 건 아니잖아요
이처럼 선크림도 미리 발라서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켜줘합니다. 대략 외출 전 15~30분 전에는 발라야 돼요!
그리고 한 번 발랐다고 끝이 아니라 외출해서 2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도 중요해요!
3. 얼마나 발라야 할까?
지나치게 적게 발라도, 많이 발라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500원 동전 크기 정도, 티스푼 1개 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위와 같이 말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바르는 양은 본인 얼굴크기에 달려있어요.
물론 사람 얼굴 크기랑 어떤 제품을 쓰냐에 따라 많이 부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가지면서 각자 얼굴에 맞는 양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크림을 바를 땐 얼굴 가장자리를 놓치기 일쑤다.
구석구석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므로 얼굴 바깥부터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방법이다.
2편에서 계속됩니다.